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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제는 ( )가 카페 매출을 만든다고? 정답은 본문에.

2026.06.19

안녕하세요,

전국에 계신 카페 사장님,

그리고 예비 창업자 여러분!

사장님들의 든든한 상권 분석 파트너,

나이스비즈맵입니다. 😊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요즘 소비자들은 어떤 공간을 찾을까요?

휴식카페.png출처: unsplash


단순히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보다,

도심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심리적 휴식 공간(Green Oasis)’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조성하고 있는 '도시숲'이

단순한 녹지를 넘어

주변 골목 상권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경제 자산으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환경과조경.jpeg출처: 환경과조경

최근 경상남도에서

도시숲을 대대적으로 조성해

주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도시숲 조성 단계부터 주변 경관과 관광 동선, 상권 연계를 함께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

'경관 조성 → 방문객 증가 → 상권 형성 → 관광지화'로 도시숲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

경남도민일보 | 경남도 “도시숲이 관광객 불러 모으고 상권 키워” (2026. 6. 17.)

미세먼지를 줄이는 환경적 효과를 넘어,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권 활성화 기회

도시숲을 키우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런 초록빛 물결들이

어떻게 카페 상권의 매출을 가져오는지

대표적인 성공 사례들과 함께

나이스비즈맵의 시선으로 짚어 드립니다.


🌲 데이터로 증명된 '초록빛'의 경제학 (ft.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1일부터 서울숲에서

‘서울, 그린, 컬처’라는 주제로

서울국제정원발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jpg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본 행사는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데요,



최근 KT와 서울시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5월 1일~10일)동안

서울숲과 성수 상권의 방문객은 무려 156만 명(일평균 4만 2,307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7%나 증가한 수치인데요!

개막 첫날 이벤트 때는 오후 2시에만 최대 7만 6,000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또, 이 기간 서울숲, 성수동 일대 상권의

일평균 매출은 평시 5억 3,800만 원에서

7억 8,000만 원으로 31.5%나 급증했습니다.

개막 첫날 하루 매출만

무려 11억 5,000만 원(4만 8,000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성수 지역 소비금액 증감현황, 출처: 서울시

무신사, 서울숲 상권 활성화 위해 성동구와 ‘상생협약’ 체결

이러한 서울숲의 가치를 알아본 무신사는

서울숲길 일대를 ‘K패션 클러스터’로

전환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나섰는데요,


무신사서울경제.jpg출처: 서울경제


서울숲 일대의 공실 상가를 매입, 임차해,

오프라인 진출을 원하는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성동구와 주민협의체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역 공동체 보호를

함께 추진하며, 관광객, 브랜드, 지역 상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만들고 있죠.


전국의 '숲세권' 성공 사례 2가지 🙌

서울숲 외에도 도시숲이

상권 지도를 바꾼 사례는 다양합니다!

(1) 경의선 숲길(연트럴파크)

출처: unsplash


예전엔 다소 어둡고 낙후됐던 철길 주변이

공원으로 바뀌자,

연남동 골목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산책하던 유동인구가

주변 개인 카페와 식당으로 이어지면서

지금의 ‘연남동 감성 상권’이 만들어진 건데요.

실제로 연남동 상권은

월평균 약 5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장했고,

카페 매출도 마포구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2)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공업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울산도

태화강 국가정원을 계기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태화강.jpeg출처: 연합뉴스



대나무숲과 정원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주말마다 몰리기 시작했고,

주변 골목 상권도 함께 살아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태화강 일대에는 카페거리와 야시장,

축제 같은 체류형 콘텐츠가 늘어나며

새로운 관광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도시숲은 단순히

‘산책할 공간’만 만드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래 머무르고, 사진을 찍고,

주변 골목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하면서

카페와 로컬 상권의 소비 흐름 자체를

바꾸고 있는 건데요.

특히 카페 업종은 이런 변화의 영향을

가장 빠르게 받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잠깐 커피만 마시는 공간’보다,

머물고 쉬고 싶은 공간에 소비가 몰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 나이스비즈맵이 분석한 '도시숲 상권'의 특징

이처럼 도시숲 상권에 진입하거나,

이미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신 사장님들이라면

도시숲 상권 특유의 매출 흐름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1) 높은 체류시간과 객단가

숲을 보며 휴식하려는 고객들은

매장 체류시간이 긴 편입니다.

그만큼 단순 음료 판매보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이 유리한데요.

디저트.png출처: unsplash

실제로 숲세권 카페들은

뷰 + 디저트’가 함께 소비되는 경우가 많아

객단가가 높게 형성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2) 요일별 편차 극복

요일.png출처: unsplash


도시숲 상권은 주말에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반대로 평일엔 인근 직장인이나 주민 중심 소비가

크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전용 타임 세일이

직장인 수요를 겨냥한 브런치/런치 메뉴처럼

평일 매출을 보완할 전략도 함께 필요합니다.


마무리하며... 🍃

결국 중요한 건,

‘숲 옆에 있다’ 자체보다

그 유동인구가 어떤 동선으로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머무는지를 읽어내는 건데요.

같은 도시숲 상권 안에서도

배후 주거 인구가 많은지,

관광객 비중이 높은지,

직장인 중심인지에 따라

매출 구조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기는 도시숲,

과연 내 가게 매출엔 어떤 영향을 줄까?'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나이스비즈맵에서

주변 배후 인구와 요일별 매출 흐름을

데이터로 확인해 보세요!

🔗 참고 문헌 및 출처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 “도시숲이 관광객 불러 모으고 상권 키워”

  • 무신사 뉴스룸: 무신사, 서울숲 상권 활성화 위해 성동구와 ‘상생협약’ 체결···“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

  • 머니투데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250만명 돌파…성수 상권 매출 30%↑

  • 울산매일: [사설] 관광과 상권 활성화 위한 태화강 활용 구체화 필요

  • 파이낸셜뉴스: 연트럴파크 상권 한달평균 520만명 몰려..20대 가장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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