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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돌아온 야장의 계절

2026.09.17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상권분석 서비스,

나이스비즈맵입니다. 🍻

​

​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골목 곳곳에 간이 테이블이

하나둘 펼쳐지고 있습니다.

​

​

바로 '야장'의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예전에는 을지로 노포 앞에서나

볼 수 있던 풍경이었다면,

이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

​

올해 1~8월 캐치테이블의 야장 검색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7배 늘었고,

웨이팅은 2.4배, 예약은 1.5배 증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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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나이스비즈맵에서는

데이터로 본 야장 소비의 변화와

사장님이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

출처: 캐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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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라스'를 찾던 손님, '야장'을 검색하기 시작

출처: unsplash

​

먼저 검색어의 변화부터 살펴볼까요?

​

2년 전만 해도 캐치테이블에서

'야장' 검색량은 '테라스'의

28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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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6년 4월에는

테라스 검색량의 1.2배로 역전했고,

같은 시기 '루프탑'보다는 2.8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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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꾸민 야외 좌석보다

골목에 펼친 간이 테이블의 분위기를

찾는 손님이 늘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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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흐름을 이끄는 건 20대입니다.

야장을 검색한 이용자 10명 중 6명이 20대였고,

그중에서도 20대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

​

매장도 함께 늘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실제 예약이 발생한

야장 매장 수는2023년 초보다

6.8배 증가했는데요,

전체 매장 평균보다 2.7배 빠른 속도입니다.

​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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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장 손님은 '해 지기 전'과 '2차'에 몰린다


야장 매장의 시간표는

일반 매장과 조금 다릅니다.

​

​

2-1. 오후 3~5시, 자리 맡기 경쟁


이 시간대 야장 매장의 웨이팅 등록 비중은

일반 매장의 2.4배였습니다.

​

원하는 시간에 바깥 자리를 잡기 위해

저녁 전부터 미리 줄을 서는 것이죠.

​

출처: unsplash

​

2-2. 밤 9시 이후, 2차 수요


늦은 시간대 웨이팅 비중은

일반 매장의 3배에 달했습니다.

​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손님들이

야장을 많이 찾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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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금·토요일에 절반 이상 집중


요일별로는 전체 야장 웨이팅의

절반 이상이 금요일과 토요일에 몰렸습니다.

​

기다리는 시간도 깁니다.

야장 매장의 평균 웨이팅 시간은

일반 매장의 1.5배,

하루 평균 대기 팀 수는 2.7배였습니다.

​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 '저녁 한 타임'이 아니라

이른 오후와 늦은 밤으로 나뉜다는 점,

인력 배치와 영업시간을 정할 때 꼭 참고해 보세요.


출처: unsplash




​

3. 1위는 여전히 을지로, 성장세는 신흥 상권이 더 가파르다


3-1. 굳건한 을지로, 빠르게 크는 용산


최근 1년간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이 가장 많았던 야장 상권은

을지로였습니다.

​

2위 용산보다 웨이팅 규모가 2.4배 컸고,

전년보다 3.1배 늘었습니다.

지역 검색어 1위도 '을지로 야장'이었죠.

​

2위 용산은 야장 매장 자체가 늘면서

올라섰습니다.

2025년 9월~2026년 8월 사이

야장 매장 수는 직전 1년보다 약 1.5배,

웨이팅은 약 7배 증가했습니다.

​

​

​

3-2. 증가폭은

제주·성수·정자가 더 컸습니다


◦ 웨이팅 건수 (최근 1년, 전년 대비)

제주시 18.8배 / 서울 성수 13.5배 /

분당 정자 12.7배

​

◦ 검색량 (전년 대비)

수원 행궁동 10.2배 / 부산 서면 7.5배


노포 골목에서 시작된 야장 문화가

서울 트렌드 상권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의 대표 상권까지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

​

4. 우리 가게도 야장, 해볼 만할까요?


숫자만 보면 당장 테이블을 내놓고 싶어지지만,

그 전에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다.

​

​

첫째, 계절과 날씨를 탑니다.

선선한 가을은 성수기지만,

장마철이나 한겨울에는

야외 좌석이 비기 쉽습니다.

​

​

둘째, 옥외 영업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가게 앞 공간을 영업에 쓸 수 있는지는

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르니 관할 구청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주거지와 가깝다면 소음 민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

출처: unsplash

​



📍 그렇다면 무엇을 확인하고

시작해야 할까요?

​

◦ 시간대별 유동인구:

오후 3~5시, 밤 9시 이후에도

내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이 충분한가?

​

◦ 연령대 구성:

야장 수요를 이끄는

20대 비중이 높은 상권인가?

​

◦ 요일별 편차:

금·토요일 유동인구가

평일보다 확실히 많은가?

​

◦ 주변 업종 구성:

1차 식사를 책임질 음식점은 충분한가,

이미 비슷한 주점이

밀집해 있지는 않은가?

​



​

결론✨

야장은 분위기를 파는 장사 같지만,
실은 시간과 동선을 읽는 장사입니다.

​

​

같은 골목이라도

해 질 무렵 사람이 머무는지,

밤 9시 이후 2차 손님이 흘러드는지에 따라

테이블 몇 개의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

​

나이스비즈맵에서

내 가게 앞의 시간대별 유동인구와 연령대나

을지로,성수처럼 뜨는 상권의 흐름과 전망을

확인해 보세요. 🙌


​

스크린샷_2026-09-17_오후_2.07.19.png나이스비즈맵 종합보고서 | 을지로 호프/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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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및 출처

  • 벤처스퀘어: 캐치테이블, 야장 검색 10.7배 뛰었다…을지로 넘어 제주·성수·정자로

  • 뉴시스: "돌아온 야장의 계절"…웨이팅 1위 상권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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