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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026.08.03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상권분석 서비스,
나이스비즈맵 운영팀입니다. 🙌
최근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화제인데요,
작중, 마을을 배경으로 한 핵심 장면은 해남에서,
안개 낀 숲과 추격 시퀀스는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촬영했습니다.
호프 티저 포스터
제작진이 이 장면을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간 이유에는
루마니아 정부가 오래전부터 설계해 온
'촬영 유치 전략'이 있습니다.
오늘은 루마니아의 촬영 유치 전략으로
K-콘텐츠를 어떻게 자국 산업으로
연결시켰는지 살펴보고,
이어서 국내에서 촬영된 콘텐츠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진 사례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루마니아 영화·문화투자청(OFIC)은
지리적, 환경적 장점에 따른 촬영 수요를 겨냥해
현지에서 발생한 제작비의 30%를 촬영 후
현금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레테자트 국립공원루마니아의 지리적, 환경적 장점
카르파티아 산맥, 중세 도시, 공산주의 시절 건축물 등
다채로운 로케이션이 한 나라 안에 집약돼 있어
SF, 스릴러, 시대극 등에 적합
지원 내용
루마니아 현지에서 발생한 제작비의 30%를
사후 현금으로 환급해 줍니다.
(작품당 최대 1,000만 유로, 연간 총 예산 5,500만 유로)
제도 연장
금융약정 체결 기한이 2029년 말까지,
지원금 지급 기한이 2031년 11월까지 연장.
제작사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투자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 필수
환급 혜택을 받으려면 루마니아 현지 제작사와의
계약 및 공동제작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지출, 정산 증빙
장편영화 기준 현지 지출 10만 유로 이상이
필요하며, 사후 정산 증빙을 제출해야 합니다.
코트라(KOTRA) 권장사항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유럽 제작 네트워크에
진입하고 현지화 경험을 축적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히 촬영을 허가해준 것이 아니라,
자국의 제작 생태계와 관광 산업을
함께 키우고자 투자한 것에 가깝습니다.
출처: 매경헬스'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메뉴 하나를
콘텐츠 아이템으로 노출시켰고,
통닭거리 상인들은 이 장면을 실제 메뉴로
개발해 판매했습니다.
성과
영화 흥행 당시 거리 전체 매출은 약 33%,
신메뉴를 낸 점포는 매출이 최대 3배까지
늘었습니다.
출처: 경북일보조용한 어촌이었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드라마 속 '옹산'이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상인들은 촬영지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페, 모리국수 같은 향토 음식, 골목길을
하나의 체류 코스로 엮어냈습니다.
성과
주변 식당가와 상점들의 매출이 수직 상승.
포항시에 따르면 드라마 방영 이후
이 거리를 찾는 방문객은 평일 하루 약 3,000명,
주말에는 6,000~7,000명에 달했습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영월은 청령포와 장릉이라는 역사 자원을
촬영지와 묶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방문 동기로 뒤집었습니다.
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분석에 따르면
영화 개봉 후 영월군 소상공인의
일평균 매출은 개봉 전 4주 대비 35.7% 늘었고,
숙박, 음식점업은 52.5% 증가했습니다.
촬영 세트 자체를 상설 관광 자산으로 바꿨는데,
방문객이 세트장을 체험하고,
지역은 이를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동선으로 만들었습니다.
성과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역경제 효과는 1868억 원으로,
투입 예산 대비 47배에 달했습니다.
연간 방문객 수는 적을 때는 7만여 명,
많을 때는 64만여 명 수준을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즘 시대는 콘텐츠가 소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집니다!
화면에 나온 장소와 아이템은 바로 검색되고,
검색은 곧 실제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지역에 갑자기 방문객이 늘고 있다면,
그게 일시적인 화제성인지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흐름인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나이스비즈맵은 그 흐름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나이스비즈맵이 언제나 응원합니다!
🔗 참고 문헌 및 출처
더구루: 황정민·조인성 'HOPE'가 택한 루마니아, K-콘텐츠 유럽 제작 협력지로 부상
비즈한국: “극한직업 덕에 극한직업 중” 매출 세 배 '수원통닭거리'는 지금
문화예술: "단종 보려고 왔어요" 영월에 관광객 몰리더니…'깜짝'
네이트뉴스: '왕사남' 천만 영화 한 편에 들썩…영월 소상공인 매출 35.7% 뛰었다
코리아플러스: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지역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
무등일보: '꿀단지'서 '애물단지' 된 영화·드라마 세트장
한국일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인기 덕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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