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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차 한 잔에 담은 카페 매출 성공 전략

2026.08.27

1. 2030세대가 이끄는 국내 차(tea) 열풍

출처: unsplash



2030세대가 차를 즐겨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한 차 전문업체의 매출은

1년 전보다 18% 늘었는데,

그중에서도 말차 매출이 200% 급증하며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

​

백화점 3사의 차 매출도 20% 안팎으로 늘었고,

한 백화점이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니

2030세대 매출이 40% 늘며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고 칼로리도 낮은 차를

찾는 '웰니스' 흐름이 반영된 결과인데요,

해외에서도 열기는 비슷합니다.

​

​

2. 해외에서도 진화하는 찻집


미국에서는 말차 전문점 앞에

주문을 기다리는 줄이 늘어서고,

SNS에는 말차를 마신 인증 게시물이

유행처럼 올라옵니다.

​

​

말차 시장은 매년 약 8%씩 성장해

2034년에는 100억 달러 규모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

​

실제로 이 흐름은 매장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미국 LA의 'Tea at Shiloh'는 손님들이

노트북 대신 점토나 수채화 도구를 만지며

시간을 보내게 하고,


시카고에 새로 문을 연 'Han Cha'는

대만 홍차와 태국 백차를 하이티 형태로 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unsplash

​


​


​


이런 사례를 보면 카페 창업을 준비하거나,

매장은 운영중인 사장님 입장에서는

'나도 이 트렌드에 올라타야 하나?​'라는 고민이 생기죠.

​

​

그리곤 곧바로 다른 걱정이 따라붙을 텐데요. 🤔

안 그래도 좁은 매장에 손님이

차 한 잔 시켜놓고 노트북을 펴면,

그 자리는 하루 종일 회전이 안 되는데

마진은 어떻게 맞추나 싶을 수 있습니다.


​


​


이런 고민이 든다면,

아래 두 가지 방법부터 살펴보세요!

도구나 인테리어에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1) 트렌드를 체험 요소로 바꾸는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2) 회전율까지 지키는 방법입니다! ✨

​

​

3. 비싼 도구값, 인건비 없이 '체험형 매출' 만들기

1. 말차 격불,

손님이 직접 체험하게 만들기



사장님이 격불을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손님에게 대나무 차선을 건네고

직접 저어 마시게 하는 '고객 체험형' 메뉴입니다.

​

​

사장님의 노동력과 제조 시간은 줄어들고,

손님에게는 "직접 격불을 해볼 수 있는

힙한 공간"이라는 경험이 남습니다.

도구 하나 추가하는 비용으로

체험 콘텐츠와 객단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

​

​

2. 회전율을 지키는 '디지털 디톡스'


출처: unsplash


차가 주는 본질적인 가치는

결국 '느림과 대화'에 있습니다.

​

​

최근 일부 감성 찻집들은

휴대전화·노트북 사용을 직접 제한하는 대신,

보드게임이나 수채화 도구, 점토 등

아날로그 소품을 테이블 위에 올려둡니다.

​

​

저자본 창업자가 염려하는 것 중 하나가

'카공족으로 인한 테이블 회전율 저하'인데,

이 방식은 그 문제를 딱딱한 경고문 없이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

4.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이 트렌드, 우리 상권 손님도 반길까


이번 차 소비 증가는

2030세대가 이끌고 있습니다.

격불 체험이나 디지털 디톡스 소품 같은

감성 마케팅도 결국 이 연령대의 취향에

맞춰진 방식이죠.

​

​

문제는 이 반응이 모든 상권에서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매장 앞을 지나는 유동인구, 그리고

반경 내 거주·직장 인구의 연령대 구성이

40대 이상에 쏠려 있는 상권이라면?

공들여 들인 체험 요소가 정작 주 고객층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출처: unsplash

​

💡이미 옆집도 하고 있다면?

경쟁 밀집도로 보는 '차별화 유효기간'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건 우리 상권에

비슷한 콘셉트를 내건 카페가

이미 몇 곳이나 있는지입니다.

​

격불 체험이나 디지털 디톡스형 인테리어는

지금은 특별해 보이지만,

반경 내 동종 업종 카페가

이미 유사한 콘셉트를 하고 있다면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아니라

그 상권의 기본값이 됩니다.

​


​

이 두 가지를 사장님 감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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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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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및 출처

  • 미주중앙일보: 커피 대신 차 마신다 MZ세대 '찻집 열풍'

  • MBC 뉴스: 빠르게 젓자 뽀얀 초록 거품이‥2030세대도 커피 대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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